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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ing

부산

리뷰 6개

Be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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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부산 동래 정림, 점심 특선 코스로 먹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 안 나는데 1인당 12000원~16000원 선이었던 것 같다. 코스 시작은 단호박 죽이 나오고, 그 다음은 사진 순서대로 나온다. 수육이 굉장히 맛있었는데 양이 작아서 아쉬웠다. 그러나 같이 나온 김치가 심하게 짜워 수육과 곁들여 먹기 적절치 않았다. 수육을 다 먹으면 된장 찌개와 각종 반찬, 돌솥밥, 숭늉 끓여서 먹을 물이 나온다. 코스 마지막은 수박과 떡, ... 더보기

정림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237번길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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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하단 복성반점, 백종원 3대천왕에 나온 중식당. 해산물과 야채가 가득 한 짬뽕이 대표 메뉴다. 양도 많아서 먹고 나면 정말 배부르다. 이 집 짬뽕은 하나도 맵지 않은게 특징이다. 매운 음식 잘 못 먹는 사람들도 가뿐히 즐길 수 있다. 다만, 담백한 국물 맛이 방문 할 때마다 점점 달게 변하는 것 같아 아쉽다. 가격은 7000원. 짬뽕 외에 탕수육과 자장면이 맛있는 걸로 유명하다. 위치가 조금 애매하다.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한... 더보기

복성반점

부산 사하구 하신중앙로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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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중앙 후지라멘, 후지라멘이란 숙주를 후지산처럼 쌓아 올렸다고 해 부르게 된 이름. 숙주와 파가 잔뜩 쌓인 라멘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평소 라멘을 먹다 보면 짠맛을 많이 느꼈는데, 이 집은 짠맛보다 국물의 깔끔한 맛이 더 강해서 좋았다. 그러나 같이 주문 한 교자는 아마 다음에 가면 주문하지 않을 듯 하다. 마늘과 야채가 듬뿍 들어 갔다는 것을 알고 주문을 했으나 마늘맛이 너무 강해 다른 맛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다... 더보기

후지라멘

부산 중구 동광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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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부산 가미 레스토랑, 지하로 내려가면 옛 스타일을 그대로 보존한 식당 내부를 볼 수 있다. 돈까스를 주문 했는데 같이 나온 당근이 엄청 맛있었다. 가격도 5000원밖에 안 하고, 함박 스테이크도 6000원밖에 안 해 다음에 또 가고 싶다. 그러나 이 집의 최고 메뉴는 다름 아닌 커피다. 3000원이란 가격에 핸드 드립 커피를 사장님이 직접 제공 해 주시는데 한 모금 마시자마자 커피 맛에 반해버렸다. 사장님이 1세대 바리스타라... 더보기

가미레스토랑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43번길 6

Be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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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남포 제이제이318, 뽈레에서 추천 받아 간 카페.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다. 커피는 굉장히 맛있는 편. 케이크도 같이 팔고 있는데 다음에 오면 맛 보고 싶다. 깨끗하고 아담한 느낌의 카페다. 가게 위치는 생각보다 찾기 쉬우나 골목 안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매주 화요일 휴무, 1인 1주문 원칙.

제이제이318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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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남포 미화당, 함박 스테이크와 착즙 오렌지주스를 주문. 스테이크 나오기 전 수프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맛있는 편. 다음 방문 때는 돈까스를 먹어보려 한다. 가게 위치는 남포 ABC 마트 뒤 쪽. 가게가 안 쪽에 숨어 있어 초행길인 분들은 조금 찾기 어려울 듯 하다. 식사 완료 후 공짜 아메리카노를 제공 해 주셨는데 참 고마웠다.

미화당

부산 중구 광복로67번길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