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시간 11시 45분. 평일 기준 15분 전에 오면 세이프. 테이블은 바 포함해서 약 13명. 샐러드 무난, 장국 무난. 돈까스는 프랑크 후르트 먹는 듯한 식감. 한번 먹어 봤으면 충분하다.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인가? 글쎄. 하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트러플 오일과 히말라야 암염의 조합이 제일 괜찮다. 그냥, 이제 돈까스 먹으려면 1.5만원은 줘야 하는 시대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잘 먹었습니다.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