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멕시칼리 - 건물이 으리으리해요🫢 평일 애매한 낮시간 4시반쯤 방문했더니 웨이팅 1팀있어서 운좋게 바로 들어갔어요! 느긋하게 먹고 수다떨다 나오니 웨이팅이 꽤 있더라구요. 주말엔 못 올거같아요... 2인세트로 새우, 비프 타코 세트 주문했고 돼지고기 퀘사디야 따로 주문했는데 둘이서 먹기에 아주 든든한 양이었습니다. 타코는 왠지 먹으면 건강해지는 것 같단말이죠.. 야채도 많고 흠흠🤗 멕시칸 푸드를 처음 먹어보는 친구도 고수 따로 달라해서 각자 얹어먹으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빠빠는 저도 처음 보는 음식이었는데 잘 삶아진 감자에 치즈와 고기, 구운야채를 같이 먹는 요리였어요. 감자때문에 아주 든든했습니다! 정녕 타코를 안 흘리고 먹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덜 친한 사람이랑도 타코를 먹고싶은 사람)🌮 ㅎㅎㅎ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려고요!

멕시칼리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34 유림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