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칼리
MEXICALI
MEXICALI
혼자보단 여러 명이 좋다. 매번 진한 감동을 주는 가게는 아니나 자꾸만 생각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평일 런치 웨이팅 살벌했습니다) 매번 포장만 하다가 처음으로 매장에서 먹어봤습니다. 으뜸은 단연 피쉬타코, 의외의 강자는 포장 불가한 메뉴인 스피니치 머쉬룸 샐러드였어요. 26,000원이라는… 쉽지 않은 샐러드 가격이지만 손이 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른 메뉴 딱히 생각이 안 날 정도네요. 샐러드를 먹으러 가지 않는 이상 포... 더보기
내 인생 최장 웨이팅 주말 여섯시 반쯤 갔는데 앞에 91팀… 거의 두시간 기다려서 먹었다 맛있음 美味 타코, 빠빠 둘다 맛있었고 직접 만든 나쵸와 신선한 과콰몰레가 감동. 빠빠 = 통감자 w. 크림소스, 고기, 야채 피쉬타코가 맛있다던데 웨이팅 두려워서 다시 못가는중 오히려 긴 대기시간이 평을 절하하는 느낌ㅜㅜ 30분 정도 기다렸으면 5점 줬을 듯 근처 갈 일 있으면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서 or 날씨 좋을때 대공원에... 더보기
시스템이 좋은 타케리아 큰 훼미리레스토랑 같다. 직원도 많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메뉴가 잘 갖춰져 있다. 주문 한 세트의 첫 접시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나온다. 빠르다. 주문한 세트에 있는대로 순서대로 나온다. 주방이 제대로 움직인다는 얘기다. 매번 음식설명을 잘 한다. 교육이 잘 된 식당이라는 싸인. 테이블 담당 직원이 있는 듯 없는 듯 누구를 불러도 바로 오고 바로 원하는 바를 해결해 준다. 직원 처우가 좋다는 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