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칼리
MEXICALI
MEXICALI
시스템이 좋은 타케리아 큰 훼미리레스토랑 같다. 직원도 많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메뉴가 잘 갖춰져 있다. 주문 한 세트의 첫 접시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나온다. 빠르다. 주문한 세트에 있는대로 순서대로 나온다. 주방이 제대로 움직인다는 얘기다. 매번 음식설명을 잘 한다. 교육이 잘 된 식당이라는 싸인. 테이블 담당 직원이 있는 듯 없는 듯 누구를 불러도 바로 오고 바로 원하는 바를 해결해 준다. 직원 처우가 좋다는 싸... 더보기
이 동네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에요. 매장이 생각보다도 넓은데, 평일 저녁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으로 거의 만석이네요. 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들 일행이 안 와서 못 들어가고 있는 것뿐이었어요ㅋㅋ 둘이서 서버의 만류도 이겨내고 3~4인 콤보 주문했다가 배 터질 뻔했어요. 콤보 인원수에 맞게 넉넉하게 나오니 괜히 욕심내지 마시기를... 피쉬타코의 생선살이 정말 딱 좋게 익혀져 나와 감탄했는데, 배불러서 그... 더보기
멕시칼리/아차산역 유명한 타코집이라 웨이팅을 각오하고 갔더니 평일 점심에 20팀. 날이 좋아서 그냥 포장해서 먹었다!(포장은 바로 주문 가능, 15분 후 받음) 피쉬타코가 맛있다더니... 살결이 투명해보일 정도로 잘 튀겨낸 두툼한 생선튀김이 정말 맛있다. 은은한 사워크림과 소스도 잘 어울림. 소고기 타코는 피쉬타코에 비해 평범해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맛있다. 피쉬타코는 중량감이 더 커서 소고기에 비해 더 배부르다. 재방문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