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준 발사믹 와인 폭찹 스테이크 16,000원 스파이시 케이준 쉬림프 파스타 15,800원 오른손 맥앤치즈 9,800원 이건 무엇일까? 나는 미국 음식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이것이 미국 음식은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것은 한국화된 양식의 전형인가? 하지만 여기에 코리안 소울이 흘러넘치는 건 또 아니다. 그렇다면 이 음식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완전히 새로운 장르인가? 종잡을 수 없는 새로운 K-양식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말은 이상하게 했지만 맛은 있습니다! 다만 홀 영업에 중점을 안두시는 듯하니, 매장에서 직접 드시려면 그 부분을 '많이' 감안하셔야 합니다. (21.8.19 방문)
오른손 푸드카페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