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가고 싶었지만 웨이팅이 길어 3번이나 포기했던 곳. 저녁이라 한산해서 운좋게 들어왔다. 계절과일 밀푀유 (딸기)와 크림담쥬를 시켰다. 크림단쥬는 기대안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디저트도 훌륭하고 그릇도 예쁘고 최고다. 다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얼음이 다 녹아서 밍숭맹숭했다. 물 양을 줄이고 얼음 더 넣으셔야 될거같다.
몽 카페 그레고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8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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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샐러드와 프리타타를 주문했다. 연어샐러드는 신선하고 드레싱이 정말 맛있었다. 야채 안좋아하는데 잘 먹었다. 프리타타는 기존에 먹던 것보다 매콤해서 특이했다. 매장 분위기도 좋고 플레이팅도 마음에든다.
더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9
3
1
쥬땜므와 카라멜마끼야또를 주문했다. 커피가 나쁘진 않지만 여긴 확실히 차가 맛있다. 매장 위치가 골목안에 있고 분리된 공간 구조 덕에 지인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잔도 예쁜걸 써서 기분 좋아지는 카페다.
카페 비반트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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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돈까스랑 치즈돈까스를 주문했다. 고기가 두꺼워서 담백하고 맛있었다. 겨자가 신의한수. 치즈돈까스도 기존에 먹던것과 달라서 좋았다.
텐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