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가고 싶었지만 웨이팅이 길어 3번이나 포기했던 곳. 저녁이라 한산해서 운좋게 들어왔다. 계절과일 밀푀유 (딸기)와 크림담쥬를 시켰다. 크림단쥬는 기대안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디저트도 훌륭하고 그릇도 예쁘고 최고다. 다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얼음이 다 녹아서 밍숭맹숭했다. 물 양을 줄이고 얼음 더 넣으셔야 될거같다.
몽 카페 그레고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8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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