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카페 그레고리
Mon Cafe Gregory


Mon Cafe Gregory
포장
주차불가
노키즈존
먹은 디저트는 크렘당쥬와 밀크티, 볼레로, 계절홍차 홍차는 오~! 향이 또 가고 싶지만 홍차를 즐겨하지 않다보니. 아무튼 가격은 쎈편! 특히나 디저트는~ 그런데 그렘당쥬는 다들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아서 먹어봤지만 솔직히 찌리리- 하는 특별함은 없는. 이게 이가격?! 이맛을!?? 아니면 이양에?! 그 돈이면 다른 곳에서 다른 디저트를. 홍차라면 모를까, 디저트의 맛보다는 식기류나 수전, 문고리 .. 등 그런 것들이 인상적이... 더보기
몽카페그레고리 크렘당쥬는 부드러움의 끝판왕이고 베리의 새콤달달함이 맛의 포인트를 내어준다. 몽카페그레고리에 가면 가장 먼저 주문하고 싶은 것 중 하나. 락떼는 바닐라와 카라멜 느낌 쫀득한 식감과 달달함. 아래에는 쉬폰 같은 게 있었다. 살짝 푸딩같기 느껴지기도 하고 치케 같은 기분도 났다. 버터스카치밀크티 밀키한 부드러움이 있는데 역시 스카치캔디의 느낌인가? 몽카페의 차 라인업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항상 주문하는 스타일에서 ... 더보기
잠깐 프랑스 그 어딘가의 허름한 카페에 다녀온 느낌 입구에서부터 고수의 향기가 폴폴 풍기는 카페 였어요. 마리아쥬프레르도, 프랑스 디저트도 잘 모르는데 친구들과 어리둥절해 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메뉴 중에 힘겹게 고르고 기다리니 예쁜 잔과 그릇에 담겨 하나 씩 내어주셨어요. 그래도 메뉴판에 메뉴 하나하나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었고, 실제로 마셔봤을 때도 기대 이상의 맛이라 만족스러운 방문이였어요. 달달하고 먹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