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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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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분위기가 인상깊어 찍어보았다. 간판도 없고 문도 헷갈린다. 카페인지 아닌지 처음에 좀 고민했다. 테이크아웃이었고, 1500원 할인해줌. 아메리카노는 원두 세 종류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음. 커피 맛도 괜찮았고 라떼는 무난하게 고소했다. 크기가 작지 않은데 테이블도 바 중심이라 시끄럽지 않았다. 혼자 책보러 가기 좋을 듯 한데, 의자가 불편해서.. 매장에서 먹으러 또 갈지는 모르겠다.

대충유원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