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된 국밥에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워…🥲 고수가 하드캐리한 느낌. 제육과 밑에 깔린 샬롯+고수 샐러드의 조화는 참 좋았다. 창가 자리에 앉았더니 일일 쇼호스트가 된 기분이었다. (창가 앞에 앉아 기다리며 과도한 애정행각은 자제합시다… 당신의 뒷통수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답니다)
안암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10 1층
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