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마시는 이리카페 수박주스. 씨째 갈아주는 건 좀 거슬리지만 시럽이나 설탕이 안 들어가는 건 좋다. 겨울엔 뱅쇼 마시러 옴. 석관 이리의 지하엔 음악이 안 나와서 좋음. 콘센트도 많고, 오래 앉아 공부/작업하기엔 최적의 장소. 병맥주가 다양해진다면 좀 더 자주 올 것 같다.
이리 카페 & 파스타
서울 성북구 화랑로32길 1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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