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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고사리/카레크림파스타 맛있다 1만원중반이하에서 선택하기 좋은 이동네 파스타집이다
이리 카페 & 파스타
서울 성북구 화랑로32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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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좀 세다! 식사와 커피메뉴 구분이 없어서 커피 마시러 점심에 가면 음식냄새를 잔뜩 맡게 됨. 끈적한 인민혈주 😝 파스타 맛만 따지면 별수없이 치보가 압승이라고 생각하지만! 공간이 넓으니 이리로도 충분히 만족이 됩니다
이리카페! 아~ 이리 파스타 맛있네! 식사메뉴 시키면 묘하게 기뻐하시는 사장님.. 음식 나오기 전에 큰 병에 담긴 피클 한통을 가져다 주시는게 좋아요 굳이 치보를 가야할까? 죄송합니다 안가봤습니다. 어쨌든 돌곶이에도 맛난 파스타가 있다~! 그렇다고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구요 9000원의 맛입니다 적어도 파스타리코보단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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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주스를 엄청 마셨었다. 신기하지. 선생님은 항상 깔루아 밀크. 엄청 부서졌던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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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공연 보러 가본 카페 좋았는데 너무 멀어 한번밖에 못가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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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갠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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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저 공간이 주는 편안함에 마음이 끌리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딱 그런 공간이네요. 석관동의 사랑방 같은 느낌? 모두가 편하게 와서 앉아서 자기 할일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고, 배고프면 또 밥을 먹기도 하고. 음식의 맛이 엄청난 건 아니지만 하나씩 신경 써서 내어주시고 딱 좋아요. 저도 집 앞이라면 참 자주 갔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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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레몬에이드는 정말루 레몬만 들어간 맛이에요 단맛이 없어서 호불호 갈릴듯 하지만 저는 신맛을 좋아하죠..🍋히히 지난주에 갔을땐 여름수박쥬스가 없어서 아직 여름이 아닌가 했네요 🏖🍉 BGM이 엄청나게 자유분방했는데 (재즈가 나오다가 옛날 팝이 나오다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동네가 동네인만큼 뭐가 나와도 그런가보다 하게 돼요☺️
석관동의 보물 이리카페 안그래도 달고 니끼한 초코스콘에 버터랑 딸기쨈까지 듬뿍 주심.. 야무지게 다 발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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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마시는 이리카페 수박주스. 씨째 갈아주는 건 좀 거슬리지만 시럽이나 설탕이 안 들어가는 건 좋다. 겨울엔 뱅쇼 마시러 옴. 석관 이리의 지하엔 음악이 안 나와서 좋음. 콘센트도 많고, 오래 앉아 공부/작업하기엔 최적의 장소. 병맥주가 다양해진다면 좀 더 자주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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