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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겁지 않고 깔끔한 보양음식. 청둥오리는 안 접해보았기에 먹기 전에는 근거 없는 비위 상함 같은 게 있었으나 일반 오리보다 덜 기름져서 맛있게 먹었다. 탕 국물 자체도 접해온 오리탕보다 맑은데 끓일수록 맛있어지는 느낌. 쑥 가득 넣은 죽 같은 밥을 남은 국물에 말아 먹으니 향긋하고 좋았다.

유진정

전남광주 서구 운천로31번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