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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일행이 시킨 연어덮밥이 감동적이었다고 만둣국이랑 구운 만두도 괜찮았어요. 7시 반 넘어 한가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고 일하시는 분이 적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어요.

바오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