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이라 그런지 애매한 시간에 가도 사람이 많았고, 어린이들(미취학 아동 정도)이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오뎅 먹는 모습을 보니 귀여웠다. 나중에는 혼자 커서 친구들이랑 문턱이 닳도록 다니겠지…. 아닌가 마라탕 먹으러 가려나. 가끔씩 생각나는 물엿 가득한 쫀득한 쌀떡 떡볶이 맛 그대로. 급속노화 식단이 따로 없으므로 자주 말고 가끔만 먹자.
나누미 떡볶이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9-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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