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웃과 목빠지게(!) 오픈을 기다린 피자집이 드디어 오픈했다니, 먼저 선발대로 다녀와 후기를 전해주어 구, 현 뽈레 먹짱 4인방 연말 모임 장소로 모였다. 마르게리따 도우가 바삭해서 맛있다 *100하면서 먹고 살치챠 포테이토 피자는 약간 물렸.. (취향 차이) 깔라마리는 조금 더 바삭하게 튀겨주실 수 있는지 요청드려봄..😂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포장, 예약 어렵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천천히 나온다) 오픈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 있어. 동네에 맛있는 식사빵, 국수집이 있고 피자집까지 생기니 탄수 삼각형 완성 ❤️🔥
도우 센트
서울 성북구 성북로10가길 3
브즈즈 @ssong
오 여기 얼마 전부터 불이 켜져있는 것 같다 싶었더니 오픈했군요!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banzzak8
@ssong 지난주부터 오픈해서 아직 가오픈기간이라고 합니다! 동네분들도 지나가시면서 관심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