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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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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런치 c 16,000원 치킨스프 탄두리 치킨 2피스&샐러드 난(갈릭) 커리(치킨 마샬리) 음료(블루베리 라씨) 영화보러 나온 김에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조금 거리가 있지만 카레가 땡겨서 가게되었다. 치킨 스프 : 닭죽같은 느낌인데 밥 대신 밀가루 같은게 있고 약간 향신료? 향이 느껴지는거 같았다. 탄두리 치킨 : 양념 오븐구이가 생각나는 맛. 살짝 매운맛이 있긴 하다. 샐러드 : 그냥 사과 드레싱 올린 샐러드 난 : 난에 대해서 많이 아는건 없지만 카레랑 먹기에는 그냥 괜찮았고 쫀득함? 질긴? 그런 식감이 조금 있다. 치킨 마샬라 커리 : 닭가슴살 부위인거 같은 고기가 들어간 매운맛이 약간 있는 커리. 여태까지 먹은 커리가 하나뿐이고 오래되서 비교하긴 뭐하다. 블루베리 라씨 : 그냥 블루베리 요거트 생각나는 맛. 종합적으로 보면 근처 산다면 계속 가거나 시켜먹을 의향이 없진 않지만 동네가 아니다 보니 동네에 있는 커리집을 가도 상관 없을 느낌이다.

가네샤

서울 관악구 대학길 4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