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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안

리뷰 29개

척안
별로예요
1년

양념 스테이크 7,000원 닭고기가 땡겨서 한번 찾아가본 곳. 리모델링은 한거 같지만 그래도 낡아보이는 곳. 반찬, 물 다 셀프라서 반찬을 가지러 갔는데 접시는 뭔가 들 씻긴듯이 뿌였고 이물질도 가끔 보였다. 일단 양배추를 더는데 흰색이 아닌 중간에 노랗게 변색되어있었다. 찾아보니 밖에 좀 나와있으면 그렇게 변색된다고 한다. 그리고 뭔가 아삭하지 않고 푸석한 식감이 든다. 양념 스테이크는 살짝 매콤한 맛이 있는 단 양념치킨 소스... 더보기

Dr.닭터

경남 김해시 인제로200번길 3-7

척안
추천해요
1년

돼지껍데기아부라소바 12,500원 전부터 지나다닐때 한번씩 봤던 웨이팅 많던 칸다소바. 라멘을 제외하면 익숙치 않은 메뉴라 도전을 미루다 한번 도전하러 가보았다. 12:30에 도착하여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4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고도 나오는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다. 음식이 나왔을때 첫 소감은 '부추가 저렇게 많아도 되나?'였다. 사진으로 봐서 알고는 있지만 위가 너무 초록빛이어서 신기하긴 했다. ... 더보기

칸다소바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105

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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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카레우동 (프리미엄 카츠 추가) 15,000원 전날 병원 가는 김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유명세가 있던 토끼정을 가보았다. 카레우동 : 살짝 매운 맛이 있는 일본식 야채 카레에 우동면이 있는 카레우동. 야채의 단맛이 느껴지고 건더기도 꽤 있어서 좋았다. 돈카츠(프리미엄) : 삼겹살같이 지방이 붙어있던 돈카츠. 맛은 괜찮지만 살짝 튀김옷이 기름에 젖어서 눅눅해 보이는게 살짝 아쉽다. 밑반찬 : 단무지 무침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맛이... 더보기

토끼정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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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런치 c 16,000원 치킨스프 탄두리 치킨 2피스&샐러드 난(갈릭) 커리(치킨 마샬리) 음료(블루베리 라씨) 영화보러 나온 김에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조금 거리가 있지만 카레가 땡겨서 가게되었다. 치킨 스프 : 닭죽같은 느낌인데 밥 대신 밀가루 같은게 있고 약간 향신료? 향이 느껴지는거 같았다. 탄두리 치킨 : 양념 오븐구이가 생각나는 맛. 살짝 매운맛이 있긴 하다. 샐러드 : 그냥 사과 드레싱 올린 샐러드 난 : 난에 대해... 더보기

가네샤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34길 13

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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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오리지널 라멘 + 미니덮밥 12,000원 휴가 첫날 독립기념관 휴가를 위해 천안으로 향하다가 독립기념관 근처에는 음식점이 많이 없는듯 하여 터미널 근처로 찾다가 들어가게 되었다. 라멘은 반숙에서 조금 더 익은 간장 계란, 적당한 식감과 불맛을 가진 챠슈, 간이 잘 벤 면, 적당한 간의 국물, 적당한 국물의 진함을 가졌고 미니덮밥은 불맛을 입힌 챠슈를 작게 썰어서 밑에 깔고 옆에 간장 반숙란, 그 위에 밥을 덮고 덮밥소스와 후추를... 더보기

코이라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9

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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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주-부산 여행기]#1 화심 순두부찌개 7,500원 두부 돈까스 9,000원 토핑 콩 아이스크림(검은콩) 3,000원 전주에 도착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가게된 집. 가게가 넓고 좌석이 크게 3군데로 나뉘어서 새로온 손님을 인지하긴 쉽지 않아보인다. 기본으로 보이는 화심 순두부찌개와 신기해보이는 두부 돈까스를 주문해보았다. 순두부찌개는 심심하고 얼큰한 맛과 양념이 된 다짐육이 들어가 꽤나 새로웠다. 맛 자체는 괜찮았다. 두부 돈까... 더보기

화심순두부

전북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51

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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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주-부산 여행기]#3 콩나물 국밥 7,000원 오징어 반마리 2,000원 예전에 전주에 갔을때 먹어보고 감동을 받았던 집. 예전의 맛이 유지되고 있을지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갔다. 가게가 다른 곳으로 이전했고 오징어 추가가 새로 생겼다. 오징어를 넣을거냐는 말에 얼떨결에 '네'라고 대답했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금방 국밥이 나왔다. 한 술 뜨고는 옛날 생각이 났다. 하지만 옛날에 먹었던 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국밥은 팔... 더보기

현대옥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63

척안
별로예요
3년

[전주-부산 여행기]#2 떡갈비+곤드레밥 16,500원 다른 곳도 그렇고 리뷰가 다들 갈려서 대충 찍어서 결정한 곳. 메뉴판을 보자마자 느낀 점은 '비싸다' 였다. 떡갈비+미니비빔밥은 무려 18,5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곤드레밥을 택했다. 일단 반찬은 무말랭이 빼곤 맘에들진 않았다. 메추리알과 김치는 짜고 잡채는 떡이되진 않았지만 해놓은지 좀 된거 같았다. 곤드레밥은 부드럽긴 한데 평가 기준을 잘 모르니 넘어가겠다.... 더보기

교동떡갈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2

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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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주-부산 여행기]#5 장어 14,000원 가라아게 5조각 4,000원 방송에서 보고 찾아가게된 집.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있어서 조금 일찍 가서 대기 명단을 작성하는것을 추천한다. 구성은 장어, 새우, 계란, 꽈리꼬추, 깻잎, 버섯, 가지, 단호박으로 왠만한 것은 다 들어있는 메뉴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3개는 장어, 새우, 깻잎인데 장어는 잔가시가 전혀 없고 녹을듯이 부드러웠고, 새우는 탱글탱글한 식감, 깻잎은 바사삭 씹혀... 더보기

황군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0

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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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주-부산 여행기]#4 지리산버거 세트(감자튀김) 11,900원 주변에서 대부분의 재료를 공수해와서 만드는걸로 추정되는 집. 찾아가는 것은 조금 힘들지만 그만큼의 풍경은 보장된다. 구성은 버거하면 생각나는 기본적인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맛은 신선한 재료로 기본 이상은 된다고 생각된다. 감자튀김 또한 겉의 튀김가루?는 투박하지만 기본 이상은 되는 맛이다. 이곳을 목표로 올만큼의 맛집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근처에 있다면 찾아... 더보기

지리산 버거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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