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금치카레가 굉장히 시레기육개장같은 느낌이었지만.. 퍼먹을수록 미묘하게 땡기는 구성진 맛이 인상적이었고 마크니는 양고기넣어서 달달하게 먹었음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밥비벼먹기 딱좋은 느낌👍 여기는 커리에 토핑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자유롭게 원하는 고기나 치즈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킨 카레가 밥이 같이 오는 메뉴라 백미밥이 왔는데 안남미같은걸루 시켜먹었으면 더 잘어울리지 않았을까 싶음. 난은 쫄깃한... 더보기
런치 c 16,000원 치킨스프 탄두리 치킨 2피스&샐러드 난(갈릭) 커리(치킨 마샬리) 음료(블루베리 라씨) 영화보러 나온 김에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조금 거리가 있지만 카레가 땡겨서 가게되었다. 치킨 스프 : 닭죽같은 느낌인데 밥 대신 밀가루 같은게 있고 약간 향신료? 향이 느껴지는거 같았다. 탄두리 치킨 : 양념 오븐구이가 생각나는 맛. 살짝 매운맛이 있긴 하다. 샐러드 : 그냥 사과 드레싱 올린 샐러드 난 : 난에 대해... 더보기
갓성비로 그유명한 가네샤 점심특선. 4년째 벼르다가 드디어 먹어보았다 라씨, 카레 포함해서 음식이 대체로 달짝한 편이고 토마토맛 카레에서는 케찹맛이 났다(까는거 아님) 양고기 카레는 단맛보다도 짭짤한 게 두드러졌는데 ‘인도커리가 그렇지 뭐’ 하는 수준보다 조금 더 짰다. 짜게 먹는 자로서는 낫브지 않았음~ 가격, 맛 양면에서 인도커리 진입장벽을 낮추는 곳이라는 게 총평이고 다른 맛 먹어보러 와야지 + 난 끝이 디게 바삭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