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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추천해요
3년

가을을 제외한 모든 계절을 경험하였고, 남도여행 패키지 속 숨겨진 스팟이었던 순간부터 5천원 입장료를 받기 시작한 순간과 이제는 1만원 입장료를 내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참 오랜 시간 연이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전에 비해 앉아 쉴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수용 능력을 늘리면 분명 어느 부분에서 펑크가 날 수도 있을텐데 아직까지 분위기를 잘 유지하는 걸 보면 참 애써서 공간을 가꾸는 것 같습니다. 따땃한 방바닥은 정말이지 눕는 걸 참기 힘들었구요😊

쌍산재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