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따뜻해

추천해요

6년

‘고추짬뽕은 무조건 빨갛다’라는 생각을 한 방에 정리해 준 곳. 아마도 ‘올해의 짬뽕’ 부문은 여기가 1등을 먹을 것 같다. 어줍잖게 불맛 어쩌고 하면서 나오는 매운짬뽕들하곤 클래스가 다르게 깊은 매운맛! 함께 들어간 홍합이나 오징어도 탱탱하니 너무나 좋았다. 건더기 골라 먹으려고 수저로 떴는데 고추씨가 가득ㅋㅋ 아 끝까지 매운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ㅎㅎ 왜 인간은 위가 하나라서 삼선물짜장도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 싶은 마음을 채울 수가 없는 것인가ㅠㅠ 다음에 또 올게요!!

신동양

전북 익산시 평동로11길 60 신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