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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삼진어묵 그냥 지나가면 섭섭하니깐 간식 2차로 고고-! 여전히 사람도 많았고 어묵 종류는 더욱 다양해진 듯해요. 속까지 꽉 찬 고추튀김과 치즈 고로케 하나 렌지에 따땃하게 데워 먹었구요. 숙소에서 먹을 용도로 어묵튀김 스낵도 하나 데려갑니다. 다만 먹고 가는 공간이 굉장히 너저분했는데 홀에 신경쓰는 만큼 이곳도 열심히 챙기셔야 할 듯..😇

삼진어묵

부산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