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테리어나 굿즈 등도 프레즐을 활용하여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하지만 홀이 워낙 작아서 사방에서 들리는 목소리와 함께 다닥다닥 붙어서 칼질을 해야 합니다..ㅋㅋ 페퍼로니와 시즈닝을 골라서 먹었구요. 빵의 식감 자체는 부드러워서 나쁘지 않았고 페퍼로니는 바닥면에 화한 맛을 내는 향신료가 있어서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시즈닝도 무난무난. 딜 크림치즈는 딜 특유의 상쾌한 향에 산미도 있어서 푹 찍어 먹어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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