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디 포스트
BREADY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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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에서 가까운 프레즐집. 아침에 일찍열고 (오전 10시) 연중무휴라 휴일에 주로 가게 된다. 아침에 가면 다들 조식먹으러 오는 느낌인지 손님이 꽤 많은데 외국인도 많아서 신기했다. 사진 잘나오게 종류별로 예쁘게 데코한 프레즐 파는데 플레인이랑 아몬드 정도가 취향이었다. 생각보다 반죽도 부드럽고 괜찮은 프레즐이었는데 단일 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빵집으로 보기에는 조금 아쉬웠던... 그래도 큰 기대없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 더보기
프레첼을 막 조아하는 편은 아니라.. 느끼하긴한데 맛있음🤣🤣 버터크림은 정말 조금씩 먹어야 괜찮았닼ㅋㅋ 아니면 확 느끼해짐 ㅠ 왕추천은 아니지만, 핫한 빵집 가고싶으면.. 추천 ㅎ
먹킷리스트에 꽤나 오래 담아두었으나, 프레첼은 좀 식사같은 느낌이라, 밥 먹고 후식으로 먹기엔 애매해서 매번 순위에서 밀렸던 곳. 마침 늦은 오후에 점심 대용으로 먹을 일이 있어 들렀다. 솔직히 특별한 맛은 아니고 딱 예상할 정도의 맛이었지만, 분위기와 비주얼이 이목을 끌었다. 좁은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면 우드톤 인테리어의 매장이 나오는데, 프레첼이 가득 쌓여있는 매대며, 좌석 간 간격이 좁은 박작박작한 분위기가 유럽의... 더보기
비주얼로 승부하는 집인가 했는데 예상보다 맛도 먹을 만하네요. 다 포장하려다가 네 가지 중에서 크림 들어간 두 가지는 일단 커피 기다리면서 한 입씩 맛봤는데 부드러운 타입의 프레즐이라 먹기 힘들지 않았고 버터페퍼는 중간중간 후추가 들어가서 단조롭지 않네요. 부추베이컨은 샌드위치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매장 인테리어도 프레즐로 중간중간 포인트를 줬는데 소리가 좀 울려서 매장에서 편하게 수다 떨면서 먹기는 좀 정신없을 것 같네요... 더보기
유명하기만 하지 맛까지는 크게 기대 안 하고 방문했던 브레드 포스트 엄청 바삭한 프레즐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기면서 먹기 좋은 다양한 프리쥴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게 좋아요. 더 현대에도 생겼던데 거기도 줄이 많이 길더라구요. 잠봉베르 프레즐 먹었었는데 한끼 든든하기 먹기 좋은 프레즐이였어요. 음료도 특별히 맛이 없지 않아서 음료와 디저트 둘 다 나쁘지 않은 곳이다. 정도라고 생각이 들어요. 카야프레즐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