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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잘 흩어지는 밥알은 구성원 넷의 점심 회식 안에서도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지만(저는 노상관ㅋ), 연어 하나만큼은 참으로 맛이 좋았다고 한 마디 얹고 갑니다. 본점이라 해서 엄청 대단히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데 지근거리에 본점이 있으니 기분은 좋았어요!

은행골

서울 관악구 조원로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