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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4.0
2개월

결혼하게 된 친구를 가족들에게 처음 소개했던 역사적인(!) 장소.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뭐 이리 긴장이 됐는지 사진 한 장 남길 생각도 못했네요ㅋㅋ 총 다섯 명이라 4인세트에 단품 미역국 하나를 함께 주문했고 대체로 깔끔한 맛에 육고기까지 나오니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새로운 가족 온다고 기분이 좋아진 아버지가 무려 화요를 주문하는 걸 보고 ‘아 그래도 통과구나’ 생각을 했더라죠😝ㅋㅋㅋ 룸은 따로 없었는데 직원 분들이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무사히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보돌미역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3길 36

당신의텍스트

이 타이밍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경사 축하드립니다 🎉🎊🍾🙌

따뜻해

@yourtext 다가올 날을 기다리며 두근반세근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