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분명 있었는데 지금은 온데간데 없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초판 찾는 걸랑 그만 두고 갓 나온 맥주나 마시며 금요일을 보내렵니다😇 이제는 연례행사로 느껴질 정도로 익숙해진, 수확의 계절에 맛보는 특별한 맥주는 언제나 반갑네요.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키야아~ 소리가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대기업 맥주에서 한두 겹의 향과 맛을 더 느낄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당🤗
테라 싱글몰트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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