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그렇게 갔는데 십원빵은 처음이라..! 쉴 새 없이 굽는데도 워낙 사람이 많으니 몇 분 대기는 기본이더라구요. 반죽에 큼지막한 치즈 들어간 게 전부라 맛은 적당히 달고 짭짤하고. 하지만 갓 나왔을 때의 뜨끈함으로 치즈가 주욱 늘어지니 사진 찍고 놀기도 좋구요. 다들 즐거워 하는데 맛이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유🤪
경주 황금 십원빵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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