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표 길거리 간식 십원빵 사실 황리단 길에 너무 많아서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남 십원빵은 아마도 옛날 10원 동전 뒷면에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이 있어서 일 듯 한데 빵 믹스애 치즈를 넣어 구워서 주는 흔한 길거리 간식임 줄을 서는 이유는 시람이 많기도 하지만 치즈를 넣어서 굽는 시간이 소요되고 미리 만들어 놓면 맛 없는 음식이기에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이렇게 많이 생기다가는 경주 곳곳에 있는 경주... 더보기
22.03.28 황리단길 걷다보면 계속 보이는 십원빵! 궁금해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먹어봤다 앞에서 기다리면서 만드는 걸 구경할 수 있어 꽤 재밌음 후후 꼬치에 꽂아주는 집이 있고 종이에 담아주는 집이 있는데 우리는 종이였다 한입 베어물면 치즈가 꽤 많이 들어가있어 아주그냥 쭉쭉 늘어난다 빵 반죽 자체에도 오징어가 들어가는지 중간중간 고소하게 씹히는 게 있음 약간 마요네즈맛도 나고 냄새도 꼬수워서 굽는 중간에 뿌리는 소스같은 ... 더보기
황리단길 길거리 음식 치즈가 늘어나는 황금 십원빵✨ 황리단길에는 여러 곳의 십원빵집이 많습니다. 저희는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제일 근처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주문했을때는 3뷴이면 나왔는데 저희뒤부터 사람이 많아지더니 10분이상씩 기다리시더라구요. 역시 웨이팅은 눈치게임입니다. 치즈가 완전 몽땅 가득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따듯한 계란빵을 먹는 느낌이라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 경주 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