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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원 나와서 주린 배 움켜쥐었던 상태라 그런가 혈관 속으로 쭈욱 파고드는 나트륨과 탄수화물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자극적이면서도 불편한 맛은 없었고 소시지나 햄의 짠맛도 굿굿. 애매한 시간에 저 많은 냄비 세팅해도 되나 싶지만 2시가 넘어도 몰려오는 사람들 으허. 운전대 잡는 날이라 맥주 한 잔 못 마신 게 너무나 아쉬웠네요!

의정부 부대찌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0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