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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2.0
5개월

탁한 국물은 적당한 두께에 은은한 들깨 향 무난합니다. 그런데… 양념장을 섞으니 왜 단맛이 날까요? 내 입맛이 잘못 됐나 양념장만 따로 먹어봤는데 단맛이 너무 셉니다. 순대는 헤벌레 다 풀려 있고 고기도 오래된 느낌이었구요. 새우젓도 속이 텅텅 비어 짠맛만 있고.. 아무리 양념을 더 쳐도 돌아오지 않는 맛.. 가격마저 서울깍쟁이 그 자체. 깍쟁이래도 맛이라도 있음 모를까 휴….

신의주 찹쌀순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