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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땡기고 먹고싶고 저 무생채 kijul 정식 가격이 이제 21,000원이야 오늘이 가장 저렴한날 이제 순대국 서민음식 아니네
신의주 찹쌀순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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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lle.com/Yunnanssal/posts/1073 @Yunnanssal 5년전 운남쌀님께서 주신 가르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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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을 넘 오랜만에 와서 적응 못 하는 가격. 순대국은 그렇다 해도 양파렁 고추는 3천원을 추거해야 나온대요 새우젓은 쫌 넘 하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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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신의주 찹쌀순대 피곤한 하루의 끝을 마무리 하는 가장 완벽한 음식. 조금 사치 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오징어 순대 추가하면 최고의 하루죠. 양이 많은 편이라 밥은 아예 안 말고 건더기만 건져 먹어요. 국밥은 가성비 좋은 음식이라는데, 여기는 가성비로 찾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이 있고 그냥 보증된 맛으로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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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국밥은 좀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양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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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한가하네요 추억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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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진한데 딱 먹었을 때 느끼하지 않은 이유는 다데기때문인듯 헤비해서 많이는(?) 못먹겠어요 반 먹고 나면 진짜배부름 근데 또먹으러갈듯..ㅎㅎ 일반 15000이니 소 10000 도 만들어줬으면..
맛은 있으나... 화장실을 다녀오니 취한 친구가 모둠순대를 시킨다는걸 따로따로 시켜서 이런 거한 한상이 나와있었다. 둘이서 순대국집에서 소주한병 먹고 십만원 넘게 나온 건 난생 처음 앞으로도 다신 없을 일.... 술국 위주로 먹고 다 포장해왔다. 맛은 있긴 했다... 내 의사로 또 갈 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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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순대국밥… 순대국밥을 15,000원 주고 사 먹는 날 보면 부모님 극대노 하실 듯… 그냥 싼 순대국밥집 가서 드시는 게 나아요 별 특별한 맛이랄 게 없습니다 오징어순대도 맛있긴 하나 다른 곳에서도 이 정도 맛은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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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정식을 시킬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고기,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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