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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4.0
5개월

주변이 온통 공사판이라 언제 없어져도 모를 느낌이죠. 그래서 있을 때 가야 하는 곳이랄까요? 깐풍기는 무난하게 잘 아는 맛이었고 탕수육은 포실포실하니 옛날맛 소스랑 잘 어울립니다. 연태구냥을 계속 까고 있으니 서비스로 짬뽕국물과 물만두를 받아서 좋았구요ㅎㅎ 식사로 주문한 간짜장은 단맛 적어서 제 입맛에 맞았고, 울면은 슴슴한 와중에 생강향이 탁 치고 올라오니 개운한 느낌이었습니다-!

동순각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45길 1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