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따뜻해
3.5
2개월

시즌 별로 샌드위치 메뉴가 살짝 바뀐다는 틴토. 제가 갔을 땐 살구 샌드위치가 있었구요. 매장엔 자리가 없어서 포장으로 즐겨.. 보려 했으나 업무 이슈로 저녁에 오픈ㅠㅠ 전체적으로 재료가 서로 부딪히지 않았고, 단맛 감칠맛 등 맛의 밸런스가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게트가 엄청 맛이 좋았어요. 시간 지나 살짝 눅눅해졌음에도 구수한 맛 잘 살아있으니 만든 직후 먹었다면 만족감이 더 컸을 수도 있겠습니다!

틴토

서울 성동구 살곶이8길 1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