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토
Tinto
Tinto
복숭아샌드위치 주문. 바작한 바게트를 베어물고 나면 입 안에서 느껴지는 복숭아콩포트와 브리치즈, 프로슈토의 조합이 참 좋다. 특히 복숭아콩포트와 브리치즈와의 조합이..👍 바게트는 먹을 땐 적당히 바작하다 싶었는데 다 먹고 나니 비로소 입천장이 살짝 까진 게 느껴진다. 이 바작한 느낌 때문에 바게트 먹는거지..!! 와인잔도 괜찮아보여서 다음엔 저녁에 방문해서 와인을 마셔봐도 좋을 듯하다. 업장 자체는 생각보다 훨씬 아담했다.... 더보기
여기 틴토는 핫도그빵과 비슷한 콧페빵 사이에 야키소바나 나폴리탄 스파게티 같은 일본 느낌 뿜뿜인 재료를 넣은 콧페를 메인으로 내놓는 가게인 콧페야로 연남동에 제일 처음 오픈했었을 때 궁금해서 들렀었음. 콧페란 메뉴가 우리나라 사람들한텐 낯선 메뉴여선지 나중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즘 유행하는 바게트 샌드위치로 메뉴도 바뀌고 가게 이름도 브레드럼으로 바꼈었는데 최근에 한양대 근처로 옮겨 새롭게 틴토란 이름으로 가게를 오픈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