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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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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혼자 먹을 수 있는 곳 찾기가 의외로 어려운 삼각지에서 혼밥하시는 분들이 가득했던 곳. 온국수 칼국수 수제비 등등 메인은 다 다르지만 꼭 김밥 하나는 시키는 집. 특별할 것도 없는 맛에 조금은 심심하지만 배고픔에 허겁지겁. 잘 먹었습니다!

옛집 국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26 상가아파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