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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조촐하지만 따뜻한 국수집! 첫 방문이라 젤 유명한 온국수 먹어봤는데 양도 푸짐하고 국물도 맛있다. 다음엔 수제비 먹어볼 예정. 다대기 앙념이 은근 매콤해서 많이 넣으면 다 먹고 은근 맵다. 김밥은 진짜 별거 안들어가있는데 특별한 맛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꾸 들어간다. 뭔가 김밥의 김이 입에 촥촥 붙는 느낌? (먹어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 것이다~!) 마음이 따뜻하신 사장님이 건네는 인사에 ... 더보기
옛집 국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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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은근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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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하는데 정말 소박한 집이니 기대는 너무 마셔용 ㅎㅎ 칼국수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도 좋고 간도 적절, 청양고추는 알맞게 맵구요, 후추 살짝에 다대기 넣으면 칼칼하게 맛있습니다! 김치도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거 같구요 특히 김밥의 밥이 국산이어서 그런지 찰기가 있고 쫀득하고 간도 알맞고 별로 든 것 없이 맛있습니다~ 화장실은 밖에 있는데 아주아주 불결하니 이용 마십시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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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좋네요 유부가 리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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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의 우거지국이 유명한 집입니다. 우거지국은 오전만 가능하고요 가격은 최근 올라서 4천원입니다. 칼국수나 수제비도 저렴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가격이 싸지만 맛까지 싸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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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휴무가 아니라 그런지 애매한 2시인데도 브런치?로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삼각지에서 가성비 짱짱 맛집으로 유명한 곳 ㅎㅎ 양은 살짝 적은 편이고 국수라 소화도 빨리 되겠지만 4-5천원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니 ㅎㅎ 온국수의 진한 국물은 유부맛이 강한 편 간이 적절해서 잔치국수의 슴슴한 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맛있다고 느꼈다!! 위생도 나쁘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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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서 먹는 슴슴하고 편안한 맛. 먹을수록 더 맛있어지는 국수계의 평냉. 이벤트성으로 방문할 집이 아니라 일상의 맛집이므로 수요미식회 맛집 찾아다니는 사람들 오지마
콩국수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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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맛 없이 슴슴하지만 뭔가 편안하고 속따뜻해지는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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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영업종료후에는 언제나 가게 한켠에 불이 켜져있고, 육수를 열심히 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맛은 ㅎㅎ 끝내줍니다. 온국수의 시원한 멸치다시마 국물 조미료로 맛을 낸게 아닌 매콤한 양념장 그리고 정말 부담없는 가격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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