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따뜻해
좋아요
4년

버터향이 살짝 나던 해물철판짜장, 밸런스가 괜찮았던 탕수육은 먹을 만했는데, 아.. 삼선짬뽕... 3년 전에 왔을 때의 그 충격적인 묵직함은 온데간데ㅠㅠ 너무나 평범해져버린 맛에 함께 데려온 친구들에게 미안하기까지 했던... 웨이팅이 있다면 굳이 오지 않아도 됩니다, 주변에 맛난 곳이 정말 많거든요..

순심원

전남 여수시 교동남1길 5-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