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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추천해요
4년

이날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갔던 여도가주. 진짜 깔끔하니 맛있게 먹었다. 그 중 제일 맛났던 건 김!! 어찌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한 게 맥주가 꿀꺽꿀꺽 들어가는 맛이었다ㅋㅋ 무슨 사연이 있어서 가주로 다시 돌아가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이 아늑한 공간에서 계속 계셨으면 하는 마음..!

여도가주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