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포스 넘치는 외관에 홀린 듯 들어가서 빵을 사왔습니다.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간다’는 공통된 코멘트를 봤는데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통견과 깜빠뉴는 사실상 빵 반 견과류 반이라 조금만 먹어도 엄청 든든했구요, 슈크림빵도 크림이 푸짐해서 한 입 가득 달콤함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빵들도 너무너무 궁금한데 언제 또 가려나ㅠㅠ
가춘
서울 동작구 상도로 357 강남상가아파트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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