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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추천해요
3년

코로나가 또 심해져서 주류박람회 방문을 취소하고 일요일 아침을 신나게 채우기 위해 왔어요. 거의 5-6년 만에 오는 듯한데 여전히 일찍 오픈하고 여전히 푸짐했습니다. 섞어 하나 시켜놓고 순대랑 내장이랑 곱창을 마음껏 퍼먹었네요ㅎㅎ 국물 간은 엄청 약했구 양념장을 다 풀어도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만 곱창 특유의 향이 약간 있어서 초심자에겐 살짝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 물론 저야 완전 신나게 먹었구요ㅋㅋ 곱창러버라면 곱창순대국으로 시키는 것도 추천해요-!

첫번째 순대국집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