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를 읽어보면 괜스레 웃음이 나오는 곰곰탕. 작은 가게. 4인석 2개, 2인석 2개, 1인 바석이 있는데, 1인석에는 폰을 보면서 먹을 수 있도록 폰 거치대가 있다. 사장님이 혼밥 잘알이신 듯. 토렴이 잘 되어 알알이 퍼지는 곰탕. 골뱅이 무침에 골뱅이 대신 그 크기로 썬 돼지고기를 넣은 듯한 제육무침. 잘게 썬 깍두기와 배추김치, 고추 다짐이 사이드로 나온다.
곰곰탕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128 원방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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