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처돌이 친구가 추천해 처음 온 뒤로 4개월간 4번 방문한 브네. 돈까스에 매우 진심인 것이 느껴진다. 종류로는 로스, 히레, 상로스가 있고, 품종으로는 듀록과 난축맛돈이 있다. 개인적으로 상로스가 처음 유행할 당시 부터 상로스는 돈까스에 어울리지 않는 부위라고 생각하여 선호하지 않지만, 친구가 이집 난축맛돈 상로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 항상 품절인 그걸 먹기 위해 4번이나 오게 되었다.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고, 음식이 나오면 음식에 대해 매번 설명을 해준다. 듀록 상로스는 평범하게, 난축 상로스는 얇은 튀김으로 먹었다. 얇은 튀김은 튀김옷은 얇지만 좀 더 딱딱하고 눅눅한 느낌. 결과적으로 둘 다 별로였다. 카레는 정말 맛있게 먹었고, 개인적으로 그냥 평범한 등심 안심을 맛있게 먹었다.

브네

서울 광진구 군자로 70 동일흥업주식회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