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려 오랜만에 방문한 연희네 돈까스. 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모밀이지만, 정작 한여름에는 여기까지 올 엄두가 나지 않아 날이 풀린 이제야 찾아 왔다. 올해 초 가게를 리뉴얼 하더니 좌석이 혼밥하기에 불편하게 바뀌었다. 여전히 입구의 키오스크로 주문 후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 방식인데, 전에는 음식 리턴만 셀프였지만, 이젠 가지러도 가야 한다. 메뉴도 살짝 바뀌었는데, 기존의 저렴한 판모밀 정식에 한 판을 옵션으로 추가하는 방식에서 판모밀 두 판이 디폴트로 바뀌었다. 키오스크 이미지 상으로는 두 판인지 한 판인지 구분이 아리송해 처음 오는 손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판모밀이 포함된 정식이 왜 냉모밀 정식과 가격이 같은지 의문일 거 같다 ㅋㅋ
연희네 돈까스 모밀제면소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