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텐동한에서 식사를하고 나오던 중 눈여겨봤던 '라멘미세'에 점심을 먹으러 왔다. 11:30 방문. 첫 손님. 돈코츠라멘에 차슈와 계란 추가. 네이버 리뷰를 보니 계란은 무조건 추가하라고 한다. 이어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오더니 11:50 만석. 다른 손님들은 주문에 이런저런 요구사항을 추가한다. like 스타벅스. 나온 음식은 정석적인 라멘의 형태. 맛도 정석적인 한국인 입맛에 살짝 맞춘 라멘의 맛. 식사 후 양이 살짝 아쉬운 사람을 위해 공기밥도 제공하고, 일식이 느끼한 사람을 위해 살짝 매콤하게 무친 단무지도 제공하며 화룡점정.
라멘미세
서울 광진구 능동로38길 30 대경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