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불가
이전에 텐동한에서 식사를하고 나오던 중 눈여겨봤던 '라멘미세'에 점심을 먹으러 왔다. 11:30 방문. 첫 손님. 돈코츠라멘에 차슈와 계란 추가. 네이버 리뷰를 보니 계란은 무조건 추가하라고 한다. 이어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오더니 11:50 만석. 다른 손님들은 주문에 이런저런 요구사항을 추가한다. like 스타벅스. 나온 음식은 정석적인 라멘의 형태. 맛도 정석적인 한국인 입맛에 살짝 맞춘 라멘의 맛. 식사 후 양이 살... 더보기
*비빈 후 비주얼이 약간 지저분😭 덮밥류는 안먹어봤지만 다른 면류는(돈코츠,미소) 평타 이상입니다. 여기서 마제소바는 처음먹어봤는데 다른곳을 안가봐서 비교할순 없으나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마제소바 맛을 상상했을땐 예전 오사카에서 먹었던 아부라 소바랑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차이가 많군요. 건대 츠케멘 전문점인 멘쇼는 면이 좀 과하게 단단하다는 느낌이 조금 있는데 비슷한 스타일의 면을 사용하는 이곳은(굵기는 보다 가늡니다) 적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