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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개업날 들르고 몇년만에 들렀는데 튈것 같은 매장의 색상톤이 주는 따뜻함이 의외로 괜찮았다. 커피는 롱블랙(5,000) 주문. 산미가 강한 원두를 써서 산미 싫어하는 사람에게 여기커피는 안맞을 듯. 입구로 들어오려면 길따라 건물뒤쪽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길에 깔린 벽돌 마감이나 나무데크들이 군데군데 부서진 상태라 묘하게 기분나빴음. 보수 좀 하셔야 할 듯.

랜들러

부산 수영구 광남로 1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