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보였는데 의외로 좁았다. 어르신 두 분이 깔끔한 복장에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려주심. 싱글오리진을 마실까 하다가 오늘은 컨디션이 영 별로라 각잡고 커피마실 상태는 아닌 것 같아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 더워서 그런지 벌컥벌컥 들이켰는데 확실히 산미가 강한 특색있는 맛이었다. 너무 더워서 그냥 막 들이켰더니 다른 맛을 느껴볼 겨를이 없었음;;
밀로커피 로스터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18안길 3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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