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예약(인당 20,000) 후 방문. 가격이 세다는걸 알고 갔지만, 메뉴를 보고 별로 안비싼데? 싶었는데 주류메뉴를 보고 왜 비싼지 알았음. 음식가격들은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주류 가격들이 상당한 편. 글래스 와인이 22,000(잔) 이라 조금 놀랐음. 메뉴나 와인 설명은 좋았다. 뇨끼나 사워도우도 괜찮았고 올리브도 괜찮았음. (사워도우 옆의 참치통조림 같은 건 트러플 버터임.) 다만, 올리브는 씨가 있는 올리브니 주문시 유의필요.
디핀
서울 중구 퇴계로 4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