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Song
좋아요
10개월

전반적으로 따스함을 주는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 크로아상과 패스츄리류를 주력으로 파는 곳인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소량만 굽는지 8시쯤 되면 거의 다 팔림. 블루 스트로베리라고 딸기가 올려진 패스츄리였는데 너무 달아서 좀 그랬다. 게다가 딸기와 잼이 얹혀있다보니 눅눅해져서 잘만든건니는 판단 불가. 전반적으로 매장의 톤이 저 컵의 색감처럼 연한 버터톤이라 추운 날씨에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옴. (근데 이 주변 카페들은 모두 사람은 꽉차있고 정말 시끄러운 편이다.)

쎄봉 크루아상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45 1층